[꿀팁] 코로나 안심식당, 검색하고 밥 먹으러 가요

안녕하세요 디라벨(D&B)입니다.

코로나 19 사태 어연 1년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특히 외출과 외식 문화에서 배달음식 문화로 많이 바뀌고 있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다들 배달음식에 익숙해지고 활동범위가 집안으로 한정되어 있어 가끔은 가족들과 그리고 친구들과의 외식과 외출이 많이 그리워지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따라서 밖으로 나가 스트레스도 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은 분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죠

그래서 외식과 외출에 대한 불안을 확 줄여줄 시스템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안심식당 서비스!!!!

 

안심식당 서비스는 카카오맵 또는 다음에서 검색 시 지자체에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가게들을 확인 및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안심식당 서비스 같은 경우는 코로나 19 맞춰 감염병에 취약한 식문화를 변화를 주고자 도입되었으며, ①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②위생적 수저관리 및 ③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지자체별 추가 요건 이행을 확인하여 지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 방법으로는 카카오맵 또는 다음에서 "안심식당" 또는 "코로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지자체에서 지정한 안심식당 리스트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T맵, 네이버, 한식 누리집에서 이용 가능하니 편한 어플, 사이트 이용하시면 됩니다. 모처럼 좋은 서비스를 알게 되었으니 안심하고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같이 외출한번 나가는 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지정한 안심식당은 23,467개소이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안심식당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신 분들은 지자체에 문의하여 안심식당 신청을 하여 건강한 식문화에 이바지하는 건 어떻가 하네요. 신청방법과 지정 절차는 지자체마다 다르므로 시·군·구로 문의하여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자체가 제공하는 안심식당 공공데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안심식당 지정 현황은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 되니 검색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신뢰가 될 거 같네요.

  

문의처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